[할리웃톡] '안젤리나 졸리 前남편' 빌리 밥 손튼, "그와 결혼, 불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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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 빌리 밥 손튼이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빌리 밥 손튼은 최근 패션 매거진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 기간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빌리 밥 손튼은 "결혼 생활 동안 가치관이 달라 자주 충돌했다. 그는 난민 봉사 활동과 UN 일로 바빴고, 나는 여유로움을 추구했기 때문에 만족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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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 빌리 밥 손튼이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빌리 밥 손튼은 최근 패션 매거진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 기간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빌리 밥 손튼은 "결혼 생활 동안 가치관이 달라 자주 충돌했다. 그는 난민 봉사 활동과 UN 일로 바빴고, 나는 여유로움을 추구했기 때문에 만족한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하지만 그와 나는 이혼 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빌리 밥 손튼은 2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3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엔 난민 기구,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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