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과거 꽃미남 보컬 시절 "이혼 후에도 부자 사이 좋아"

한예지 기자 2016. 10. 15. 00:1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아버지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버지 김충훈의 사연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에선 '스타의 문제적 아버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배우 김수현과 아버지 김충훈 사연이 소개됐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씨는 과거 유명 호텔 나이트클럽의 필수 요소였던 그룹사운드 중 세븐돌핀스 보컬이었다. 키 180cm의 조지 마이클을 닮은 잘생긴 꽃미남이었다고. 또 '람보'를 연상케하는 우람한 체격까지 여심을 흔드는 인물이었다고.

서울패밀리 멤버 위일청은 "정말 잘생겼었다. 아들보다 아빠가 낫다. 당시 우리 팬들이 나보다 김충훈이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이처럼 과거 꽃미남 가수로 유명했으나 단 한 번의 앨범만 발매했을 뿐이다. 이에 한 패널은 "음악적 고집이 셌다. 세븐돌핀스라는 이름으로 30년 넘게 활동하지만 원년 멤버는 다 바뀌었다. 하지만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는 건 대단하다"고 했다.

이어 위일청은 "나이트클럽 그룹사운드들의 출연료가 웬만한 대기업 사장 월급 버금갔다. 그러니 방송 쪽은 (섭외를)언감생심 꿈도 못 꿨다"고 했다.

한창 세븐돌핀스 활동이 많았을 때 아들 김수현이 태어났는데 워낙 바쁘다보니 자연스레 가족들과 멀어진 김수현 아버지라는 패널들의 설명이 계속됐다. 김수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아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하다고. 또 김수현은 어렸을때부터 심장질환을 앓았기에 아들 혼자 키우는 어머니는 더욱 남다른 모정을 갖고 있다고.

MC 주영훈은 김충훈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은 없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위윌청은 "김수현이 스타가 된 후 전화를 해봤다. 가끔 얼굴은 본다고 하더라. 어릴 땐 사춘기 아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 아들이 연예인이 된 후 먼저 연락을 했고, 지금은 여느 부자지간 못지 않다"고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조승우 아버지 조경수가 직접 출연해 아들과의 일화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연예인가족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