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②] 2003년부터 18명 배출..역대 보니하니는 누구?

2016. 9.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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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최장수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초등학생들이 사랑하는 EBS의 히트작이다.

2003년 9월 29일 첫 방송,13년차에 접어든 이 프로그램엔 수많은 ‘보니하니’가 거쳐갔다. 그들은 아이들의 친구였고, 언니 오빠였다. 사실 보니와 하니는 ‘뭘 보니?’, ‘뭘 하니?’의 줄임말로, 프로그램 제목인 ‘톡! 톡!’이 붙어 어린이 시청자와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톡!톡!’은 ‘토크토크’의 빠른 발음을 옮긴 단어다.

지금까지 총 18명의 보니하니가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됐다. 초대 보니 김태진, 초대 하니 한별이 그 시작이었다. 

[사진=EBS]


[사진=EBS]

초대 보니 김태진은 2003년 9월부터 1년 6개월 가량 보니로 활약했다.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도 맹활약 중인 그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의 인터뷰 당시 ‘보니하니’ 애청자였다는 혜리에게 “내가 보니였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니 김태진을 마주한 혜리의 표정이 압권. 그 시절 ‘초통령’을 다시 만나 자리에 주저앉기까지 했다. 애프터스쿨의 리지 역시 김태진을 알아보며 ‘보니 오빠였죠?’라고 인사했다는 에피소드도 그가 직접 전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이다 보니 보니하니가 교체될 때마다 식음을 전폐하는 어린이 시청자도 적지 않다. 프로그램은 하지만 여러 명의 MC들이 이어달리기를 하듯 전통을 지키며 시대에 맞게 어린이들과 호흡하고 있다. 

[사진=EBS]


[사진=EBS]

초대 보니하니를 시작으로 2대 보니하니에는 장원식, 한별이 어린이들과 만났다. 장원식은 약 3년 3개월 동안 보니로 활약하며 3대 하니 김소영을 맞았다. 김소영 역시 3년 6개월간 하니로 어린이들의 스타였다. 현재 12대 하니로 발탁된 에이프릴 진솔이 보고 자란 보니하니가 바로 이들 두 사람으로, 장원식 김소영은 각각 2, 3대 보니와 3, 4대 하니로 활약하며 역대 최장 기간 보니하니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후 4대 보니 이정석과 김소영이 호흡을 맞춘 뒤 5대 보니하니로 2009년부터 황바울, 이신애가 활약했다. 같은 해 6대 보니 하니 게리골드 스미스와 서효명이 입성했다. 서효명은 농구선수 받찬숙의 딸이다. 2010년엔 7대 보니하니로 임대석 이은이 발탁됐다. 임대석은 2002년 악동클럽으로 데뷔한 가수로, 이듬해 하니 정은지와 호흡을 다시 맞추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사진=EBS]


[사진=EBS]

2012년엔 9대 보니하니인 안재성 주다영이 어린이들과 만났다. 안재성 주다영은 각각 2014년, 2013년까지 보니하니로 활약, 발탁 당시에도 최연소 진행자로 화제가 됐다. 이 때부터 ‘보니하니’에 미성년자 MC 시대가 도래했다. 주다영은 지난해 12월 프로그램의 3000회 특집에 출연, 주다영은 “이곳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도 멈추지 못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안재성은 10대 하니 이지은을 맞았다. 이지은은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데뷔한 연기자다. 

[사진=EBS]

두 사람이 하차한 이후 2014년 9월 11대 보니하니인 신동우 이수민이 호흡을 맞추며 ‘초통령’이라는 신조어가 따라붙었다. 아역배우 출신 신동우와 ‘보니하니’를 보고 자란 이수민은 소위 말하는 ‘미친 진행력’으로 ‘초딩들의 유재석’으로 불렸다. 현재 이수민의 하차 이후 신동우는 12대 하니 에이프릴 진솔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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