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자친구 은하 "신화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가 꿈"
김민정 2016. 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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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은하는 여섯 명의 소녀 사이에서 러블리한 보이스로 보컬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 유치원생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온 은하에게 지금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순간이다.
그는 15살에는 노래와 춤 실력이 월등하지 않고 외모가 예쁘지 않다는 생각에 잠시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지만 그렇게 쉽게 포기될 가벼운 꿈이 아니었다. 은하는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여자친구 멤버로 성장했다.
은하는 화보 촬영과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가요계 정상에 자리 잡았지만 은하는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다.
은하는 “여자친구로 많이 보여드린 상큼 발랄한 모습 외 요염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신화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눈을 반짝였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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