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질투의 화신' 합류..공효진 직장 동료 役
김나희 기자 2016. 7. 6. 20:49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김예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예원은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직장 동료이자 미인대회 출신 기상캐스터인 장주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장주희는 나이는 어리지만 깡으로 똘똘 뭉쳤고 기상캐스터를 발판 삼아 더 높은 사회적 위치에 오르려는 욕망을 가진 인물이다. 전작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준 김예원이 '질투의 화신'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파스타', '로맨스타운'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엔젤아이즈'의 박신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공효진, 조정석, 이미숙, 이성재, 고경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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