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한도우, 송재림과 재결합한 김소은에 사귀자 고백(종합)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재림과 김소은이 재결합했다. 그런 두 사람을 보는 한도우의 심경에도 변화가 생겼다.
10월 30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 20회에서는 재회한 허갑돌(송재림 분)과 신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로 돌아간 듯 분식집에서 돈까스와 떡볶이를 나눠먹으며 알콩달콩 다시 사랑을 키웠다. 지나가던 최하수(한도우 분)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마치 심경의 변화가 생긴 듯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갑순에게 "오빠 생각 안 하느냐"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신갑순은 이를 무시했다. 전세가 역전된 것.
허갑돌은 신갑순에게 "너 끊었을 때 금단현상 때문에 죽는 줄 알았어"라며 닭살 섞인 멘트를 날렸다.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다시 키웠다.
신갑순 앞에 다시 나타난 최하수는 "예뻐졌다"며 "여자 정리 싹 끝냈다. 너 은근 짱이다. 오빠 너 때문에 며칠동안 잠도 못잤다. 여자에게 맞아본 건 처음이다. 꽃만 보면 네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신갑순은 매몰차게 돌아서는 듯 했지만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금식(최대철 분)과 신재순(유선 분)은 허다해(김규리 분) 보란 듯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조금식은 엇나가는 아이들을 보고 속을 끓이는 신재순에게 "신경쓰지마"라며 그의 편을 들었다.(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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