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서영 19금 영화 '미스 푸줏간' 11월 개봉
2016. 10. 13. 09:0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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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과 서영 주연 영화 ‘미스 푸줏간’이 11월 개봉한다.
‘미스 푸줏간’은 허당끼 넘치는 강력계 ‘김형사’(김민준)가 동네 푸줏간 주인 ‘순애’(서영)를 만나고 연이은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코믹과 반전, 스릴 3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다.
개봉 고지를 기념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형사와 미스 푸줏간이 서로에게 밀착해 관능적인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작업을 개시했다”는 카피와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표정은 그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순애가 김형사를 꼼짝 못하게 하는 카리스마에 코믹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색다른 캐릭터를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김민준과 충무로의 기대주 서영, 그리고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인 임성언이 달콤살벌한 케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다가 ‘왕의 남자’ ‘황산벌’을 통해 국내에서 뛰어난 촬영 감독임을 입증한 지길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콤살벌 코믹 스릴러 ‘미스 푸줏간’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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