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예' 최리, '도깨비'·'순이'로 브라운관-스크린 종횡무진.. 충무로 신흥 대세 인증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영화 '귀향'의 여주인공 최리가 하반기 주요 기대작인 드라마 '도깨비'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신예배우 최리가 캐스팅됐다. 데뷔작인 '귀향'(감독 조정래)을 통해 2016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한 최리는 단편영화 '전학생' 촬영,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특별 출연에 이어 '도깨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리가 촬영에 돌입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는 스타작가 김은숙의 신작으로,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낭만 설화 드라마.
최리는 극 중 경미로 분해 김고은(은탁)과 한집에 살며 얄밉고 모진 말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등장해 연기 변신을 한다. 하반기 기대작인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이응복 PD가 진두지휘하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리는 영화 '순이' 출연도 확정 지었다. '순이'(감독 지성원)는 아동학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잔혹감성스릴러 영화로 산골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들을 뒤쫓으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소녀 순이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
최리는 극 중 동생 순이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착한 언니 신주 역을 맡았다. 경북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송 망나니'를 원작으로 한 '순이'에는 김인권, 이채은, 정겨운, 이민영, 이미도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에 있다.
최리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에 매진,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ldgld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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