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루나틱 '미로' 공진혁 "우승한 것 같은 기분"

2016. 10. 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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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하이가 세계 1위 팀 엔비어스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루나틱하이는 21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7회차 경기서 팀 엔비어스를 3대1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앞선 두 경기서 승리했던 팀 엔비어스를 첫 패배를 당했다. 

'미로' 공진혁은 경기 후 "우승한 것 같은 기분이다. 정말 기쁘다"고 말한 뒤 경계되는 팀에 대해선 "로그가 경계된다. 중국 대회서 패했기 때문에 로그를 위한 전략를 준비했다. 다음에 만난다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 1위 팀 엔비어스를 꺾은 소감은 
▶ 우승한 것 같은 기분이다. 정말 기쁘다. 

- 승리할 자신 있었나 
▶ 저희가 피지컬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전략적인 부분만 잘 대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APAC 프리미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가 있는지 
▶ (류)제홍이 형이 자리야를 잘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전략에 변화를 줬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 로그에 대한 생각은 
▶ 로그를 상대해서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놨다. 다음에 만난다면 승리할 자신있다. 

- 윈스턴 대신 자리야가 많이 나오는데 섭섭하지 않는가 
▶ 조금 섭섭하지만 다 자신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목표가 있는지 
▶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경계되는 팀은 없는 것 같다. 한국이 가장 강력하다. 

- 팀의 기복이 심한 것 같은데 이유를 들 수 있나 
▶ 아무래도 딜러 쪽은 환경 마다 에이밍 차이가 있다. 

- APEX에서 껄끄러운 팀이 있는지 
▶ 로그가 경계된다. 중국 대회서 패했기 때문에 로그를 위한 전략를 준비했다. 다음에 만난다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은 
▶ 블리즈컨에 가서 한국 윈스턴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오겠다. 

상암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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