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 실시간 공동 수정·드라이브 파일 가져오기 등 새로운 기능 추가

노자운 기자 2016. 11.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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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사이트 제작 도구 ‘구글 사이트(Google Sites)’가 새롭게 바뀌었다. 가장 눈에 띄는 새 기능은 웹사이트 공동 제작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 문서(Google Docs) 처럼 공동 제작자에게 ‘수정 권한’을 주면, 실시간으로 함께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 지도, 캘린더, 유튜브 등에서 파일을 바로 가져와 사이트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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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사이트 제작 도구 ‘구글 사이트(Google Sites)’가 새롭게 바뀌었다. 실시간 공동 수정 기능과 구글 드라이브 등에서 바로 파일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구글 사이트의 새 기능을 이용해 한번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어 봤다. 구글 드라이브, 지도, 캘린더 등에서 파일을 자유롭게 가져와 간단하게 예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 김민지 인턴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구글 사이트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더 편리하고 예쁘고 신선하게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새 기능은 웹사이트 공동 제작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 문서(Google Docs) 처럼 공동 제작자에게 ‘수정 권한’을 주면, 실시간으로 함께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사이트 제작자들끼리 의견을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어 더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구글 드라이브, 지도, 캘린더, 유튜브 등에서 파일을 바로 가져와 사이트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컴퓨터에 따로 저장했다가 사이트에 업로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다.

웹사이트를 만든 후 ‘게시’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화면이 자동으로 데스크톱·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돼 공개된다. 게시하기 전에 사이트 화면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슬래시기어는 “그동안 웹사이트 제작자들에게 외면당했었던 구글 사이트가 불사조가 부활하듯 개편돼 돌아왔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기존 사이트 도구’와 ‘새로운 사이트 도구’ 중에 하나를 선택해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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