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델타 프리미엄 클래스' 2017년 도입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인 델타 프리미엄(Delta Premium) 클래스를 2017년 하반기 일부 국제선 노선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넓은 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그리고 디자인과 품질에 초점을 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델타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는 것이다.
델타항공은 2014년부터 승객의 요구에 맞춘 세분화된 좌석 옵션인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일등석, 델타 프리미엄 클래스, 그리고 델타 컴포트 플러스(Delta Comfort+)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델타 프리미엄 클래스는 최대 38인치의 좌석 간 간격과 19인치에 달하는 넓이, 7인치까지 젖혀지는 등받이 등으로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 조절 가능한 다리 받침대와 머리 받침대가 탑재돼 있다.
또 동종 클래스에서 가장 큰 규모인 13.3인치 고해상도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과 소음 차단 헤드폰으로 델타 스튜디오의 영화, TV쇼, 게임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크고 작은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좌석 전원 콘센트와 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빠른 체크인과 보안 검색, 우선 탑승, 빠른 수화물 서비스를 포함한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 Priority)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좌석은 내년에 도입되는 델타항공의 에어버스 A350 항공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델타항공의 A350에는 48석의 델타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과 함께 32석의 델타 원 스위트, 그리고 226석의 메인 캐빈 좌석이 탑재된다. 보잉 777 기종에서는 2018년부터 델타 프리미엄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기종이 추가될 수 있다.
또한 델타항공은 2017년 전세계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에 슬라이딩 도어가 탑재된 델타 원 스위트를 A350 기종에 도입할 계획이다. 승객의 편안함과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두고 고안된 델타 원 스위트 좌석은,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되어 극대화된 프라이버시 및 개인 수화물 보관함을 제공하며, 미국 항공사 가운데 가장 큰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마감재와 디자인으로 마치 집과 같은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클래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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