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6', 25일 국내 최초 방송

김예나 기자 2016. 11.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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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로어노크의 악몽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신선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미드'가 찾아온다.

케이블TV FOX채널에서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로어노크의 악몽'(이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6')을 25일 국내 최초 방송한다.

매 시즌 기이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이번 시즌 부제는 '로어노크의 악몽'이다. 세계 10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로어노크 식민지 실종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이 사건은 현재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로어노크 섬에서 발생했으며, 16세기 영국 식민지 개척 시절 100여 명의 사람들이 흔적 없이 사라져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6'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함과 동시에 이색적인 구성으로 공포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호러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페이크 다큐, 일명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간다. 재연배우와 인터뷰어의 교차 편집 형식으로 진행돼 실제 일어난 사건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 몰입감을 더한다.

또 지난 시즌5 여주인공으로 첫 등장하며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매 시즌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던 ‘엑스맨’ 퀵실버, 에반 피터스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대표 여배우 사라 폴슨 등 최고의 스타 배우들이 이번 시즌에도 등장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전까지는 호텔, 프릭쇼, 어사일럼 등과 같은 부제를 사전 공개한 반면 이번 시즌은 미국 첫 방송 전까지 어떤 내용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마케팅을 밑바탕으로 이번 시즌6 시청률이 지난 시즌5 대비 평균 30% 상승하며 지난 10월 일찌감치 시즌7 리뉴를 확정 지었다.

16세기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기이한 현사을 다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로어노크의 악몽'은 25일부터 매주 금, 토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OX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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