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임옥택 교수 국제에너지기구 부의장 선출

구미현 2016. 11.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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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임옥택 기계공학부 교수가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HEV(Hybrid & Electric Vehicle)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 교수는 최근 미국 로랜스버클리국립연구소에서 열린 IEA의 실행합의서 기구인 HEV 45차 집행위원회에서 아시아지역 출신 중 처음으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HEV는 세계 전기차 보급 정책과 연구개발(R&D)을 논의하는 기구로,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18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 교수는 이번 회의에서 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을 국제공동연구 과제로 제안해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국가의 연구자들과 함께 올해부터 3년 동안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성과도 얻었다.

임 교수는 "이번 부의장 피선은 한국의 전기차 보급 및 R&D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정과 함께 세계의 전기차 정책을 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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