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러부터 오캐미..호그와트서 배우는 '신비한 동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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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해리포터'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첫주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0년대 뉴욕에서의 모험을 담는다. 에디 레드메인이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아 영화를 이끌며 '해리 포터'의 주요무대였던 영국이 아닌 미국이란 새로운 공간에서 '해리 포터'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영화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던 '신비한 동물사전'의 집필 이전(그 과정)을 그린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한 마리 쯤 입양하고 싶은 '신비한 동물 사전' 속 판타스틱한 동물들을 살펴보자.
참고>마법부 등급
XXXXX 식인 동물/길들이거나 기르는 것이 불가능함
XXXX 위험/전문가의 지식 필요/숙련된 마법사만이 다룰 수 있음
XXX 유능한 마법사만 다룰 수 있음
XX 무해함/집에서 기를 수 있음
X 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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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플러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니플러(THE NIFFLER) 마법부 등급: XXX
영화 속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동물. 저런 애완동물 하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귀여운 외모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검은 솜털로 덮여있는 니플러는 반짝이는 것(보석, 동전)을 좋아해 무엇이든 가지려고 한다. 작은 몸집에 비해 마법처럼 공간이 늘어나는 배 주머니 속에는 수억(?)대가 넘는 보석 등을 숨긴다. 니플러 한 마리만 키우면,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될듯핟.(단 반짝이는 것 앞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말썽쟁이가 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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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우트러클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보우트러클(BOWTRUCKLE) 마법부 등급: XX
보우트러클 역시 한 번쯤 키워보고 싶은 동물이다. 나무 묘목 같기도 하고, 초록색 인삼처럼 생기기도 한 보우트러클은 마치 여자친구처럼 뉴트 스캐맨더의 옆(정확히 말하자면 양복주머니)를 지킨다. 삐지면 달래주기 힘들지만, 위기의 순간에 자물쇠를 여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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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새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천둥새(THUNDERBIRD) 마법부 등급: XXXX
뉴트 스캐맨더를 뉴욕까지 오게 만든 주인공이다. 독수리처럼 생긴 이 동물은 여러 개의 파워풀한 날개는 구름과 태양의 무늬를 가지고 있다. 빛이 나는데 날개를 퍼덕이면 폭풍을 만들어내고 위험을 직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 애리조나의 자연에서 사는 동물이지만, 이집트 밀매업자들에게 잡혀 있는 것은 뉴트가 구해냈다. 자신을 구해준 뉴트에 대한 프랭크의 충성심이 매우 높다. 너무 커서 키우고 싶지는 않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큰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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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핑이블 /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스우핑 이블(SWOOPING EVIL) 마법부 등급: XXXXX
평소에는 작은 녹색의 가시 달린 고치 같은 모습이지만, 파충류의 몸통과 거대한 날개가 달렸다. 마법부 등급 최고의 식인 동물로 뇌를 빨아먹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스우링 이블의 독은 나쁜 기억을 지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요요'처럼 뉴트가 날리고 다시 불러서 고치에 넣을 수 있다. 날아오를 때 가시 돋친 날개를 활짝 펴면 신기하면서도 아름답다. 무섭지만 잘 다룬다면 위기 상황에서 유용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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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가이즈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데미가이즈(DEMIGUISE) 마법부 등급: XXXX
영장류로 몸 전체가 온통 매끄럽고 고운 긴 은빛 털로 뒤덮여 있다. 마치 오랑우탄 같다. 애절하게 큰 눈망울을 가진 그는 왠지 느릴 것 같지만, 보이지 않게 하는 '인비저블' 능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확률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는 예지력도 지니고 있다. 온순하지만 위험하면 깨문다. 귀여운 외모에, 위험한 순간 사람에게 안겨 있을 만큼 착한 동물이지만 일단 보이지 않기 때문에 키우는 것은 패스하고 싶다. (데미가이즈의 털을 사용해 투명 망토를 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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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캐미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
오캐미(OCCAMY) 마법부 등급: XXXX
오캐미는 두 다리와 깃털 달린 날개가 있는 구불구불한 생명체로 용과 새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순은으로 된 알에서 부화한다. 평소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만큼 자그마한 몸집에 귀여운 오캐미는, 공간에 따라 몸을 늘렸다 줄였다 한다. 큰 공간에서 요동치는 모습은 무섭지만, 벌레 한마리 먹으려고 작은 주전자 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귀여운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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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럼펀트 /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
에럼펀트(ERUMPENT) 마법부 등급: XXXX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에럼펀트는 뉴트의 신비한 동물들 중에서 겉모습이 가장 위협적이지만 성격은 매우 사교적이고 장난꾸러기이다. 콧등에 날카로운 뿔이 달려 있고 꼬리는 밧줄처럼 길어서 멀리서 보면 마치 코뿔소와 비슷하다. 두꺼운 가죽은 거의 모든 마법 주문들을 물리칠 수 있고 빛이 나고 크기도 커지는 뿔에는 독극물이 담겨 있기 때문에 어딘가 박히면 그대로 폭발한다. 에디 레드메인이 가방을 탈출한 에럼펀트를 유인하기 위해 구애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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