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고영태 알지 못한다..'호스트' 루머 악플러 고소"
황정환 2016. 10. 31. 18:01
[ 황정환 기자 ] 최순실 씨(60)의 최측근 고영태 씨(40)와 관련이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 박해진 씨(33)가 31일 “이번주 내로 악플러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씨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씨와 고씨는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인터넷에는 14년 전 박씨가 데뷔 전 고씨를 포함한 3명의 남성과 찍은 사진이 떠돌고 있다. 소속사는 이 사진이 ‘박해진의 호스트 시절 사진’이 아니란 게 5년 전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해명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여옥 전 의원 "개와 소가 웃을 이야기"
- "김영란 교수!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 정유라 비밀 페이스북 봤더니..올라온 사진들이
- 테슬라 전기차 어떻게 충전하나 봤더니..'깜짝'
- 김재원 "외롭고 슬픈 우리 대통령"
- "손해여도 어쩔 수 없다" 조기 노령연금 수급자 100만명 돌파[일확연금 노후부자]
- 세계 1위 로봇 업체가 엔비디아와 손잡자...주가 60% '점프'[핫픽!해외주식]
- '도수치료 거의 공짜' 좋아하더니…'터질 게 터졌다'
- 여의도 족집게에게 물었다…내년 되기 전 국장서 담을 주식 [적토마 올라탈 개미]
- 73만원에 산 주식이…'내 돈 어떡해요' 서학개미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