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의 원조 '리듬스타', 구글플레이에 나왔다

백민재 기자 2016. 7. 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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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세련된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으로 업계 지각변동 예고

퍼플랩은 에이앤비소프트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등록 신청에는 30만명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비공개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레적으로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리듬스타'는 피쳐폰 시절 1000만 다운로드와 52주 연속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출시한 구글플레이 버전은 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세련된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 등으로 중무장했다.

이 게임은 시리즈 중 최초로 다양한 난이도와 미션을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모드', 친구와 실력을 경쟁할 수 있는 '리듬스타 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난이도에 맞게 3~9개까지 노트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고수들의 요구도 충족시켰다.

한편, 퍼플랩은 '리듬스타'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월 9일까지 리듬스타 대회에 참여해 각 key별로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 고프로 히어로를 증정하며 10000위까지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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