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캐릭터로 직접 부딪히는 전투의 재미 '나이트슬링거'

2016. 12.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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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슬링거'는 RPG 장르에 슈팅의 재미를 담아낸 게임이다. 이 게임의 전투는 세로형 플레이 화면에서 캐릭터를 새총처럼 당겨 적진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슬링샷 전투에 최적화된 검사형, 랜서 등 근접형 캐릭터의 경우 타 클래스보다 튕겨서 적을 공격하는 재미는 쏠쏠하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궁수, 대포 계열의 캐릭터에 비해 피해량이 적어 효율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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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슬링거'는 RPG 장르에 슈팅의 재미를 담아낸 게임이다.

게임빌이 지난 11월 29일 글로벌 론칭한 이 게임은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슬링샷의 재미를 녹여냈다. 이 게임의 전투는 세로형 플레이 화면에서 캐릭터를 새총처럼 당겨 적진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들은 원거리, 근거리로 나뉘었을 뿐만 아니라 직업 특성에 따라 튕기는 정도가 달라 마치 당구와 컬링을 연상시킨다.

■캐릭터를 직접 날리는 슬링샷의 재미
 

유저들은 자신이 보유한 4종의 캐릭터와 친구 캐릭터 1종을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은 무언가를 당겨서 발사하는 형태로 적들을 공격한다.

캐릭터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검사형의 경우 당겨서 발사하면 캐릭터가 직접 적진으로 날아가 부딪히는 적들에게 타격을 준다. 또한 검사형은 당구공 처럼 무언가에 부딪혔을 때 튕기는 힘이 강해 유저들이 설정한 힘에 따라 다단 히트를 낼 수 있다.

마법형 캐릭터는 컬링에서 공으로 사용되는 스톤으로 비유할 수 있다. 검사형에 비해 튕기는 힘이 약하지만 한번 충돌이 일어나면 묵직한 범위 공격 마법진을 형성해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이 외에도 첫 번째 충돌한 적에게 범위 공격을 1회 가하는 둔기형, 충돌을 무시하고 적들을 관통하는 랜서형, 원거리에서 활 또는 대포를 발사하는 계열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슈팅의 재미를 전한다.

■게임의 완성도는 전투 밸런스가 좌우
 

다만 게임 후반부까지 유저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전투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슬링샷 전투에 최적화된 검사형, 랜서 등 근접형 캐릭터의 경우 타 클래스보다 튕겨서 적을 공격하는 재미는 쏠쏠하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궁수, 대포 계열의 캐릭터에 비해 피해량이 적어 효율성이 낮다. 모바일 RPG의 특성상 후반 콘텐츠로 PvP가 꼽히는 점에서 볼 때 캐릭터 간의 능력치 조정이 시급하다.

또한 일정 게이지를 채워 사용하는 캐릭터 스킬이 마련돼 있지만 대부분의 전투가 끝날 즈음에야 스킬이 활성화돼 사용하기 쉽지 않다.

■추후 업데이트로 슬링샷의 재미가 더해지길
 

'나이트슬링거'는 턴제, 액션 장르가 주류인 국내 모바일 RPG 시장에서 신선한 슈팅의 재미를 담아낸 게임이다. 더불어 비동기와 실시간을 지원하는 PvP 콘텐츠, 전투의 전략성을 높이는 지형지물, 새로형 플레이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UI 등은 장점으로 내세우기 충분하다.
때문에 유저들이 체감하고 있는 밸런스와 시스템 개선점 등이 수렴돼 패치 작업이 이뤄진다면 슬링샷 본연의 재미가 더욱 강조될 것이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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