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EFA, 새 회장으로 알렉산더 세페린 선임

유지선 기자 2016. 9. 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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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축구협회를 이끌던 알렉산더 세페린 회장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됐다.

UEFA는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총회에서 55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UEFA의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UEFA의 7번째 수장으로 선출된 인물은 세페린 회장"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축구협회를 이끌었던 세페린 회장은 미카엘 판 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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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슬로베니아 축구협회를 이끌던 알렉산더 세페린 회장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됐다.

UEFA는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총회에서 55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UEFA의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UEFA의 7번째 수장으로 선출된 인물은 세페린 회장"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UEFA를 이끌던 미셀 플라티니 회장이 부적절한 금품 수수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UEFA 측에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회장 선출이 진행된 것이다. 따라서 세페린 회장은 플라티니의 남은 임기인 2019년 3월까지, 2년 6개월간 유럽 축구를 이끌게 됐다.

슬로베니아 축구협회를 이끌었던 세페린 회장은 미카엘 판 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전까지 유럽 무대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지만, UEFA 회장 선거에 뛰어든 뒤 독일과 프랑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고, 프라프 회장을 위협할 인물로 급부상한 것이다.

세페린 회장은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UEFA 회장이 된 것은 나에게 많은 걸 의미한다. 가족들은 물론이며, 슬로베니아도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회장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UE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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