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포르투갈? 英 대표 선택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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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의 신성 에릭 다이어(22)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이어는 "포르투갈에 있을 때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포르투갈을 위해 뛰는 것을 봤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들이 포르투갈인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어릴 적부터 잉글랜드를 위해 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잉글랜드인이기 때문이다"라는 분명한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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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의 신성 에릭 다이어(22)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켈튼햄 태생의 다이어는 유년 시절 포르투갈로 이주했다.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팀에 입단한 다이어는 2012년 B팀서 첫 경기를 치른 뒤 1군으로 승격됐다. 1군서 입지를 넓혀가던 다이어는 2014년 토트넘으로 이적, 잉글랜드로 돌아오게 됐다.
이미 18세 이하(U-18) 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출전하던 다이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중용을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피지컬-기술을 고루 갖춰 잉글랜드의 희망 중 한 명으로 꼽히기까지 했다.
이중 국적인 다이어를 두고 포르투갈, 잉글랜드가 대표팀 발탁을 위해 설득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다이어의 선택은 잉글랜드였다. 그는 지난해 스페인전서 데뷔전을 치렀고 유로 2016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본선서도 로이 호지슨 감독의 중용을 받았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아이슬란드에 패해 탈락하게 되면서 쓰라린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반면 그가 선택하지 않은 포르투갈은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희비가 교차했다. 특히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동료였던 루이 파트리시우, 세드릭, 아드라안 실바, 윌리엄 카르발류, 주앙 마리우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봐야만 했던 다이어다.
하지만 다이어는 크게 게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잉글랜드가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포르투갈이 우승하길 바란다. 포르투갈이 유로 우승을 해 기쁘긴 하지만 잉글랜드를 선택한 내 결정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다이어는 “포르투갈에 있을 때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포르투갈을 위해 뛰는 것을 봤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들이 포르투갈인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어릴 적부터 잉글랜드를 위해 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잉글랜드인이기 때문이다”라는 분명한 생각을 나타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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