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아버지' 김용건 "이수경 며느리로 두면 참 좋을 것 같다"

2016. 12. 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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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용건이 배우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냈다.

이수경은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The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이수경을 워낙에 알던 사람이다 보니까 이 영상은 그렇게 막 충격적이진 않았다. 워낙 털털한 친구기 때문에. 그리고 이수경은 정말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친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 순수하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야. 성격이라던가 이런 거 보면 주변사람들한테. 나도 이런 성격의 며느리를 두면 참 좋을 것 같아. 편할 것 같아 내가 시아버지로"라고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냈다.

이에 전현무는 "앞머리만 감아도? 액체 괴물 좋아하고"라고 물었고, 김용건은 "우선 생활비가 많이 안 들잖아. 액체 괴물 몇 개 사다 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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