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 서포터 'YellOwStaR' 보라 킴,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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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대표하는 서포터 'YellOwStaR' 보라 킴이 은퇴한다.
프나틱은 20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서포터를 맡고 있는 보라 킴이 프로게이머로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보라 킴은 2010년 어게인스트 올 어소리티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밀레니엄과 SK 게이밍을 거쳐 2013년에 프나틱 유니폼을 입었다.
프나틱에서 팀의 주축으로 거듭난 보라 킴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서 팀을 다섯 차례나 우승시키면서 유럽 최고의 서포터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보라 킴은 2011년 시즌1부터 2015년 시즌5까지 5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6년 스프링 시즌에 북미 LCS의 솔로미드로 이적했으나 우승에 실패했고, 서머 시즌에 다시 프나틱으로 복귀했지만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하면서 본인의 6연속 롤드컵 진출 기록 달성에도 실패했다.
프나틱은 최근 주전 정글러인 '스피릿' 이다윤에 이어 서포터인 보라 킴마저 떠나면서 2017 시즌을 위한 대대적 리빌딩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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