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상품] 인프론티브 / 망분리PC 'Tetra-KVM 340D'

2016. 11. 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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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망분리(인터넷) 미니PC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테트라(Tetra)'를 생산하는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가 외장형 디지털 4포트 KVM 스위치를 출시한다. KVM 스위치란 여러 대의 PC 또는 서버를 한 대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다화면 중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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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PC 최대 4대 동시제어
순수 국내 기술로 망분리(인터넷) 미니PC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테트라(Tetra)'를 생산하는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가 외장형 디지털 4포트 KVM 스위치를 출시한다. KVM 스위치란 여러 대의 PC 또는 서버를 한 대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로 제어할 수 있는 다화면 중계기다.

이번에 출시하는 슬림 타입의 'Tetra-KVM 340D'는 자체 개발한 S&D(싱글&듀얼) 전환 기능, 컴퓨터 선택 기능, 자동 스캔 기능이 있어 최대 4대의 컴퓨터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듀얼 모니터 기능을 지원하여 두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전환할 수 있고, 각각의 PC 주화면을 각각의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4포트를 지원하는 수입 제품의 경우 가로 폭이 일반 노트북PC와 유사하거나 넓어 공간 활용도가 낮았다. 'Tetra-KVM'은 일반 미니PC보다 작은 크기(180×110×35㎜)로 책상 위에 놓아도 부담 없는 크기를 자랑한다. 또 타사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한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인트론티브(02-2202-0503, www.gotetra.com)는 2009년 5월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대한민국 ICT 혁신(Innovation) 대상 미래과학창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기업이다. 현재 세계적인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제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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