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자가게서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 레빗타운 시내에 있는 피자가게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다. 앞서 지난달 25일 버지니아 주 로노크에 있는 철도차량 제작 공장에서 케냐 출신 난민 노동자 한 명이 총을 발사, 동료 1명을 죽이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미국 전역의 공공 장소에선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빗타운(펜실베이니아 주)=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 레빗타운 시내에 있는 피자가게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다.
KWY-TV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북동쪽 약 40km 떨어진 레빗타운의 포르피리오 피자-파스타 가게에서 이날 밤 총기 난사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를 냈다.
레빗타운 관계자들은 총격 후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지만, 어떤 상태인지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무슨 일로 총격이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며 용의자를 체포했다는 발표도 아직 없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지난달 25일 버지니아 주 로노크에 있는 철도차량 제작 공장에서 케냐 출신 난민 노동자 한 명이 총을 발사, 동료 1명을 죽이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미국 전역의 공공 장소에선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 "열심히 일한 기록 남기지 마"…김범석 쿠팡 대표, 과로사 은폐 지시 의혹
- 이유리 "신인 때 男 선배에게 뺨 맞아 턱 돌아가…사과 못 받아"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여전히 동거…"너무 피곤해 그냥 잤다"
-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해"
- 김태원, '사망설 가짜 뉴스'에 "사이버 수사대 못 잡는다고"
- "박나래, 얼굴 그만 고치고 정신 차려"…관상가 조언 재조명
- "B급, C급으로만 살아"…장영란, 끝내 오열
- "한 살 많다"…李대통령보다 형,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