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서울 등지서 플레이..나이앤틱 "단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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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22일 갑작스럽게 서울 등 한국 수도권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곧 출시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마포구·서초구와 수원·성남시 판교 등지의 사용자들이 '포켓몬고가 갑자기 접속돼 포켓몬(게임의 목표인 귀여운 괴물)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체험담을 인터넷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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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22일 갑작스럽게 서울 등 한국 수도권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곧 출시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힌 만큼 수도권에서의 게임 접속은 곧 차단될 전망이다. 포켓몬고의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마포구·서초구와 수원·성남시 판교 등지의 사용자들이 '포켓몬고가 갑자기 접속돼 포켓몬(게임의 목표인 귀여운 괴물)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체험담을 인터넷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있다.
이날 대전·대구·부산 등 다른 일부 지방에서도 사용자들이 포켓몬고 접속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폰 게임인 포켓몬고는 애초 출시국이 아닌 곳에서 구동하면 나이앤틱의 게임 서버가 자동으로 접속을 차단한다. 이에 대해 나이앤틱 관계자는 "이번 현상은 단순 해프닝이고 한국 출시와는 무관하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어떻게 발표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서버 등에서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지도(구글맵)를 토대로 사용자 주변의 지형지물에 숨은 포켓몬을 사냥하는 게임으로, 올해 7월 발매 후 미국·유럽 등지에서 이례적 인기를 끌면서 AR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켓몬고는 영미권 외 아시아에서는 홍콩·일본·싱가포르·태국 등지에 서비스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나이앤틱의 데니스 황 이사는 이번 달 방한 기자 간담회에서 "빠른 한국 발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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