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파이널]②이래서 '씨잼'이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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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가 마지막 대결만을 남겼다. 수백여명의 참가자 중 단 세 명이 남았다. 래퍼 비와이와 씨잼 그리고 슈퍼비다. 생방송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결에서 우승의 기쁨을 안을 이는 누구일까.
◇씨잼, 비와이가 이겨본 적 없는 자
씨잼은 ‘쇼미더머니’ 시즌3 당시 4강에 올랐던 전력이 있다. 한 시즌을 건너뛰고 다시 참가한 무대에서 그는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는 우승만이 남았다.
‘쇼미더머니’ 시즌5 첫 방송부터 씨잼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시즌3에서 출연해서가 아니라 최근 힙합신에서 가장 핫해서다. 부족하다고 평가했던 무대 장악력과 랩의 쫀쫀함은 2년여 만에 보강됐다. 여유로움은 보너스다. 심사위원들이 그를 놓고 “놀러 온 것 같다”고 평했다. 특히 2차 예선에서 선보인 1분간의 프리스타일 랩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다.
씨잼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파이널 무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씨잼과 류성민’이다. 인간 류성민과 래퍼 씨잼의 모습을 모두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각오다.
씨잼의 뒤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있다. 프로듀서 쿠시와 자이언티가 든든한 지원자다. 애초 ‘킹메이커’로서는 부족함이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본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세미 파이널에는 씨잼을 비롯해 레디, 서출구 등 세 명을 진출시키는 쾌거도 이뤘다.
씨잼과 쿠시 그리고 자이언티가 합작한 곡의 완성도도 뛰어나다. 이들은 ‘신사’ ‘아름다워’ ‘현상수배’ 등을 합작했다. 이 곡들은 공개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마지막으로 선보일 곡의 완성도도 기대해 봄 직하다.
많은 이들은 씨잼과 비와이가 마지막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한다. 비와이에 대해 그는 “비와이는 저를 이겨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은 ‘쇼미더머니’ 시즌5 마지막 무대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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