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웹 예능 프로그램 통해 한국 개별 여행 홍보

2016. 11.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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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중국 개별 여행객들을 겨냥한 한국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중화권 주요 온라인·모바일 미디어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정일우가 등장하는 중국 웹 예능프로그램의 한국 촬영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優酷)·百度(바이두)·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 제목은 '씽씽라이라'(星星來了+呵)로, 정일우 외에도 중화권의 여러 연예인이 출연한다.

이들이 한팀이 돼 중국 상하이(上海)에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한국민속촌, 삼청동, 인사동, 광화문, 관광시장 등에서 여러 미션 수행을 통해 한국 관광을 소개한다.

지난 3일부터 예고편을 포함한 1∼2회가 방송됐으며 지금까지 350만 명이 넘게 시청했으며 중화권 최대 생방송 앱인 'YY Live'를 통한 한국 촬영 생중계도 81만 명이 조회했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이날 상하이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리며 정일우 등 출연진이 한국 촬영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안덕수 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실장은 "최대 방한 시장인 중화권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30대의 눈높이에 맞게 온라인· 모바일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씽씽라이라' 한국 촬영 사진[㈜콘텐츠앤피플스토리 제공=연합뉴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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