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M&A중개망 통한 스팩 합병상장특례 첫 적용

2016. 10. 17. 10: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인수·합병(M&A) 중개망을 통해 합병상장특례를 적용한 첫 사례로 드림시큐리티와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병상장특례는 M&A 중개망에 등록된 우량 비(非)상장기업이 스팩과 합병하는 경우 질적 심사(기업계속성)와 심사 기간(45→30일)을 완화해 주는 제도다.

드림시큐리티와 신한제2호스팩의 합병상장 절차는 내년 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현철 거래소 M&A팀장은 "이번 합병은 M&A 중개망을 통해 정보 등록, 상대방 탐색과 성사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진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M&A중개망은 9월 현재 누적 가입 회원 290개사, 누적 M&A 매물 91건으로 각각 개설 당시(19개사, 9건)와 비교해 15배와 10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거래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M&A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M&A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상장기업 대상 전문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 남성 손님 돌연사…외국인 여성 알선 성매매 조직 '발각'
☞ '40년 기른 모정에 보은 대신 사기'…양아들 부부 실형
☞ 강남 산후조리원 2주 2천만원…최대 29배 비싸
☞ 美식당 주차장에서 새벽 총격전…육상대표선수 딸 숨져
☞ 고려대 카톡방 성희롱 이어 페북 성희롱도 갑론을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