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한 오랑우탄의 나쁜 손", 능글맞게 여자 가슴에 손 얹어
이소이 인턴 2016. 7. 14. 15:02
태국의 한 여성 관광객이 오랑우탄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순간 뒤에 서 있던 오랑우탄 한 마리가 그녀의 가슴에 ‘나쁜 손’을 얹는 영상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13일 소개했다.

태국 방콕의 ‘사파리 월드’에 관광을 간 이 여성은 두 마리의 오랑우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정글 워크’ 벤치에 앉았다.
그렇게 그녀가 포즈를 취하려던 순간, 뒤에 서 있던 오랑우탄 한 마리가 능글맞게 뒤에서 허그하면서 그녀의 가슴에 양손을 얹었다.
여성이 사진을 찍는 동안, 오랑우탄은 그대로 손을 올려 놓은 채 내리지 않았다.
여성은 사진을 찍기 위해 웃는 포즈를 취했으나 촬영 후 당황스런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랑우탄은 나중에 동물원 직원의 지시에 따라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 안으며 포옹하기도 했으나, ‘나쁜 손’을 다시 그녀의 가슴쪽으로 움직였다.
소셜미디어 뉴스 사이트인 ‘레딧’에 올라온 온 이 ‘음흉한 침팬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참 수컷이란…” “오랑우탄이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잡혀 간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초 한파 주말까지...내일 서울 체감 -11도
- 청와대 “한중 정상회담에서 서해 구조물, 한한령 문제 논의”
- 美, 주한미군 1개 비행대대 비활성화… ‘구조적 전환’ 신호탄되나
- “원두 가격, 고환율 이중고인데”... 커피 업계, ‘컵 가격 표시제’에 울상
- “AI 트레이딩으로 고수익” 1200억대 사기단 중형 확정…추징은 0원
- 월 24조원 넘어선 온라인 쇼핑 규모...지난해 11월 거래액 역대 최대
- MB, 장동혁 만나 “숨은 보수가 되는 건 퇴보…국민 보고 정치해야”
- 안성기 투병으로 ‘혈액암’ 재조명...초기 증상은?
- 송언석, ‘공천 헌금 수수’ 의혹 강선우·김병기 논란에 “특검 해야”
- 4대 금융지주 신년사...“패러다임 대전환기, AI 전환과 생산적 금융 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