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멤버 마크·런쥔 공개..평균 나이 15.6세
김윤지 2016. 8.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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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인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가 추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공식홈페이지 및 각종 채널을 통해 21일 0시와 정오에 차례로 마크와 런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지성, 천러, 제노, 해찬을 포함해 총 여섯 멤버가 베일을 벗은 셈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크는 만 17세로, NCT U 및 NCT 127 활동을 통해 랩 실력을 인정 받았다. 만 16세인 중국인 멤버 런쥔은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NCT DREAM은 만 14세에서 17세까지 7명 멤버로 구성, 평균 나이가 만 15.6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가요계를 풋풋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NCT DREAM은 마지막 일곱 번째 멤버의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곡 ‘Chewing Gum’의 첫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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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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