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PD "화랑 캐스팅 기준? 얼굴이 중요했다" 솔직

뉴스엔 2016. 12.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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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선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12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 김영조) 제작발표회에서 윤성식PD가 캐스팅 기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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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화랑'의 선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12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 김영조) 제작발표회에서 윤성식PD가 캐스팅 기준을 공개했다.

윤성식PD는 "캐스팅은 형들을 먼저 하고 마지막으로 김태형을 캐스팅했다. 보시다시피 해맑다. 처음 미팅을 할 때 한눈에 반했다. 너무 귀엽게 생기고 까불까불 귀여웠다. 연기 경험이 없어서 걱정하긴 했다. 사극이라 연기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충분히 훈련을 통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 칭찬을 특히 하고 싶다. 우리 드라마에 여섯 화랑들이 작품 하는 동안 너무나 열심히 해줬다. 각자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똘똘 뭉쳐서 하나가 돼 움직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화면 안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걸 주도해준게 맏형 박서준이다. 후배들을 많이 챙겨서 촬영장이 열정과 웃음으로 넘치게 만들어줘 고맙고 든든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화랑이 아름다운 외향을 가진 남자들이다. 귀족적이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했다. 그러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아서 차별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다른 이미지, 다른 느낌들, 케미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고려대상은 역시 얼굴이었다. 외모가 중요했고 연기력도 필요로 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활동 했던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했다"고 덧붙였다.

윤성식PD는 "작품 내내 만족스럽게 열심히 해줘서 아주 좋았다. 젊은 에너지를 많이 느끼면서 일해서 그런지 행복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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