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호날두 보려고.." 경기 후 20분 동안 기다린 '첼시 유망주'
조형애 기자 2016. 10. 17. 18:20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축구 스타들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기 위해 경기 후 20분여를 기다린 선수가 있다. 바로 레알 베티스로 임대된 '첼시 유망주' 찰리 무손다(20)다.
17일(이하 한국 시간) 다국적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찰리 무손다는 지난 16일 치러진 2016-17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를 기다렸다.
매체는 "무손다가 호날두 셔츠를 들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20분여를 출구에서 기다렸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6-1 대승으로 끝난 이날은 현지 시간으로 무손다의 20번째 생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벨기에 청소년 대표 출신인 찰리 무손다는 2012년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첼시에서 U-21 프리미어리그, 유스컵 등 우승을 이끈 무손다는 지난 1월 레알 베티스로 임대돼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손다의 '드림 팀'은 FC 바르셀로나로 전해졌다. 지난 4월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 무손다는 "가족 때문에 첼시를 선택했다. 미래에는 바르사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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