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출' 아로요, 은퇴는 없다.. 현역 연장 의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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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 처리된 ‘베테랑 선발 투수’ 브론슨 아로요(39)가 은퇴는 없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아로요가 2017시즌에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로요가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몸 상태가 정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역 선수 생활 연장과 은퇴 기로에 서있는 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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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론슨 아로요. ⓒGettyimages/이매진스 |
최근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 처리된 ‘베테랑 선발 투수’ 브론슨 아로요(39)가 은퇴는 없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아로요가 2017시즌에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로요가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몸 상태가 정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로요는 최근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로요는 지난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200이닝을 넘게 던지며 베타랑의 힘을 보여준 뒤 2014년부터 제 몫을 다 하지 못했다.
애리조나와 계약한 뒤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트레이드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결국 아로요는 LA 다저스에서 방출됐다.
이후 아로요는 워싱턴과 계약했지만, 이번 시즌 워싱턴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단 2경기에만 나섰을 뿐이다.
지난 2014년 이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아로요는 여전히 어깨와 팔꿈치에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선수 생활 연장과 은퇴 기로에 서있는 아로요. 다시 마운드에서 아로요의 하이킥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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