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전문가에게 배우는 13가지 시간 절약 꿀팁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집안일’이란 말이 있다. 이왕 해야 할 집안일이라면 효율적으로 처리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최상이다. 청소 전문가들이 손쉽게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는 노하우 13가지를 전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 시간) 소개한 내용이다.

1. 치약으로 닦기
운동화를 빨고 세면대를 닦을 때뿐만 아니라 반지 등의 광을 낼 때도 치약은 유용하다.
2. 베이킹소다로 소파 닦기
세탁기에 넣고 빨아버렸으면 좋겠건만... 소파에 묻은 음료 얼룩과 반려동물이 만든 오염 등은 지우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땐 더러워진 곳에 베이킹소다를 살살 뿌린 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3. 페인트 얼룩은 면도기로
페인트칠을 하다 보면 조심해도 옷에 페인트가 묻을 수 있다. 이럴 땐 면도기로 페인트 자국을 조심스럽게 긁어낼 것.
4. 야채 강판 청소는 감자로
뾰족한 야채 강판 홈은 꼼꼼히 닦아내려다 자칫 손을 다치기 쉽다. 더러워진 강판에 감자를 갈면 구석구석 낀 음식물 찌꺼기도 함께 빠진다.

5. 나무 테이블의 물 자국은 헤어드라이어로
찻잔을 받치지 않아 나무 테이블에 남은 물자국은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면 없어진다.
6. 반짝이 가루는 고무 점토로
아이들이 공예용 반짝이 가루를 여기저기 흩뿌려놓았다면? 고무 점토를 그 위에 굴려 깔끔하게 제거하자.
7. 기름 얼룩은 콜라로
미끌미끌하고 끈적거리는 기름 자국은 콜라를 뿌리면 편하게 닦을 수 있다.
8. 세탁기는 구강청결제로
더러운 세탁기는 구강청결제로 세척하면 된다. 구강청결제 용액 반 컵을 빈 세탁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오염 물질을 씻어내고 내부를 소독하는 효과가 있다.
9. 레몬으로 샤워기 헤드 청소
샤워기 헤드는 물때가 끼기 쉽다. 비닐봉지에 식초를 희석한 물과 레몬 오일 몇 방울을 담는다. 그 후 샤워기 헤드를 담근 후 머리끈으로 봉지 끝부분을 묶어놓자. 밤새 그 상태로 내버려 둔 후 다음날 샤워기를 헹궈내면 깨끗해진다.
10. 대걸레에 양말 끼우기
짝이 맞지 않는 양말은 바닥 등을 닦을 때 사용할 것. 대걸레 봉 끝에 양말을 말아 고정하면 좁은 틈의 먼지도 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11. 옷에 묻은 기름얼룩은 분필로
섬유에 튄 기름 자국은 분필로 문지른 후 세탁하면 더 효과적으로 없어진다.
12. 매니큐어 얼룩은 보드카로
카펫 등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다 튀었을 땐? 보드카 등 알코올을 그 위에 뿌리고 극세사 천으로 닦아내면 된다.

13. 깨진 유리 조각은 빵으로
유리컵 등을 깨트리면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유리 조각이 사방팔방 튄다. 이땐 빵조각으로 주변을 쓸 듯이 치우는 게 효과적이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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