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스물아홉 은탁의 미래 본 김신..슬픈 운명인걸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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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는 결국 슬픈 연인이 될 운명일까.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5회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 도깨비 김신(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이날 김신은 은탁을 '도깨비 신부'라 부르며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신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스물아홉살이 된 은탁의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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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는 결국 슬픈 연인이 될 운명일까.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5회에서는 지은탁(김고은)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 도깨비 김신(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탁은 갑자기 싸늘해진 김신의 태도에 영문을 모른 채 우울해 했다. 그리고 이날 김신은 은탁을 '도깨비 신부'라 부르며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은탁은 "신랑 될 도깨비 이름은 알고 싶다"며 이름을 물었다. 김신은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 것 같다. 우리는"이라며 "진짜 이름은 김신"이라고 대답했다.
김신은 한 집에 사는 저승사자(이동욱)와 유덕화(육성재)에게 "오늘부터 같이 살 것"이라며 은탁을 소개했다. 자신의 방이 생겼다는 사실에 은탁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튿날 김신의 집에서 눈을 뜬 은탁. 그는 "있을 건 다 있는데 뭔가 쓸쓸하다"라고 중얼거렸다. 하지만 구박만 받던 이모네 집을 떠난 만큼 은탁의 생활은 안정을 찾았다. 은탁은 치킨집 아르바이트와 수능 공부에 열을 올렸다. 김신과 저승사자는 '공부하다가 먹으라'며 간식을 챙겨주기도 했다.
김신은 간식과 함께 둔 쪽지에 '간식 맛있게 먹고, 시간 날때 내 검 좀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은탁은 "아저씨 예뻐지는 것(검 뽑는 것) 당분간 보류하겠다. 효용가치 없어져서 나 쫓아내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 시각 써니는 저승사자의 연락을 기다렸다. 은탁은 그런 써니에게 다가가 "의논할 언니가 필요한데 잠깐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냐"며 "일찍 결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써니는 "남자가 몇살이냐, 너한테 잘해주냐"고 물었다. 은탁은 "일단 내가 필요하니까 잘해준다. 서로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써니는 "그럼 이 결혼 왜 하냐"며 의아해 했다. 은탁 역시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무심한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김신을 떠올리며 "내가 잘해주나 보라"며 입을 삐죽거렸다. 집으로 돌아온 은탁은 김신을 향해 "내가 누구 때문에 귀신을 보는 건 줄 아냐. 수호신이라며 왜 남친은 안 만들어주냐"고 쏘아붙였다.
김신은 "여기 있지 않냐 네 남친!"이라고 소리지르며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리켰다. 그 한마디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어색해졌고 두 사람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묘한 감정을 느꼈다. 다음날 다시 집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어색하게 서로를 바라봤다. 은탁은 "아르바이트 가야 한다"며 황급히 자리를 뜨려 했고 김신 역시 "어색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캐나다의 한 식당으로 순간이동한 김신과 은탁. 은탁은 "어떤 멋진 남자랑 레스토랑에 왔다"고 써니와 통화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 하지만 김신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스물아홉살이 된 은탁의 미래였다.
스물아홉의 은탁. 그와 마주 앉은 김신은 "네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나의 죽음 뒤에, 그 시간 뒤에 앉은 너는, 내가 사라진 너의 생은, 나를 잊고 완벽히 완성되었구나. 나는 사라져야겠다. 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 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라며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영문을 모르는 열아홉살의 은탁은 그런 김신을 바라볼 뿐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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