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A:다] 김종국-송지효 멱살잡은 '런닝맨', 시즌2 아닌 폐지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쯤되면 개편이 아닌 폐지될 위기다.
한 방송관계자는 "‘런닝맨’이 더는 오갈데 없는 수렁에 빠졌다. 멤버 교체 등 개편 카드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손에 쥐고 있던 카드를 모두 잃게 생겼다"며 "당장 개편을 준비하기보다는 돌아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즌2로의 변화가 아닌 폐지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송지효와 김종국의 자의적 하차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에 의해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 애초 각각의 본인 배우와 가수로 돌아간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실상은 제작진의 통보에 의한 하차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이 맞다. 그동안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전달했지만, 제작진이 기다려달라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그런 과정에서 돌연 하차를 통보했다”며 “송지효와 김종국은 아쉽지만, 하차를 수용하며 본업으로 돌아가 팬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이는 방송인 강호동이다. ‘런닝맨’의 개편으로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해 유재석과의 재회가 가시화되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돌연 자신이 두 사람을 밀어내고 프로그램을 꿰찬 못된 사람이 될 처지에 놓였다.
이에 강호동 측은 고심 끝에 출연을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강호동의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이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우리는 강호동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이번 상황의 세세한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강호동의 출연 여부가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쳐드리는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런닝맨’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들과 시청자, 그리고 제안해주신 SBS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전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
또 일각에서는 ‘폐지하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저조한 시청률에도 중국판으로 인기로 버틴 ‘런닝맨’이다. 이젠 버틸 구실마저 사사라진 시점이다. 폐지가 아닌 개편을 선택했지만, 다시 폐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런닝맨’이 더는 오갈데 없는 수렁에 빠졌다. 멤버 교체 등 개편 카드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손에 쥐고 있던 카드를 모두 잃게 생겼다”며 “당장 개편을 준비하기보다는 돌아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즌2로의 변화가 아닌 폐지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생 엄태웅 성매매 논란 후 엄정화, 8년 만에 파격 행보
- 채연,中활동 8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보니..'경악'
- [속보] 美 현지, 류현진 다저스서 트레이드.. 충격 보도
- 재벌家 자녀 생일 파티에 연예인 초대해..경악
- 심형래, 도대체 왜 이러나..상습적으로 수억원 체납
- 김사랑, 인도로 떠났다…치명 미모 발산 [DA★]
- 댄서 윤미래 사망, 향년 35세…뒤늦게 전해진 비보
- ‘열애 인정’ 도끼♥이하이, 결혼까지? 가족 만났다 [DA★]
- ‘동치미’ 주영훈 父, 청담 180평 집 급매…1억5000→수백억 됐다
- 박서진, 모태솔로 탈출하나…“마음 가는 사람 있다” 고백 (살림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