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G 아시아] kt 전태양 "(조)성주 상대로 자신감 생겼다"

2016. 11. 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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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전태양이 진에어 조성주를 꺾고 WESG 아시아 파이널서 정상에 올랐다. 전태양은 경기 후 "(조)성주가 항상 나에게 강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그랜드파이널서도 성주를 만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랜드파이널서 라이벌은 조성주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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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전태양이 진에어 조성주를 꺾고 WESG 아시아 파이널서 정상에 올랐다. 

전태양은 12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WESG 아시아 퍼시픽 파이널 결승전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8만 위안(한화 약 1,300만원)를 획득했다. 

전태양은 경기 후 "(조)성주가 항상 나에게 강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그랜드파이널서도 성주를 만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 (조)성주가 항상 나에게 강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그랜드파이널서도 성주를 만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 우승이 처음인데 
▶ 준우승만 계속하다가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됐다. 올 해가 가기 전에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달성해서 스스로 대견한 것 같다. 

- 이번 대회 우승 의미는 
▶ 이번 대회는 맛보기이고 진짜 대회는 그랜드파이널이라고 생각한다. 그랜드파이널서 라이벌은 조성주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 블리즈컨을 갔다온 것이 좋은 경험이 됐나 
▶ 테테전을 많이 연습해서 그런지 성주보다 숙련이 됐다. 시차 적응을 잘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대회라고 생각한다. 

- 그랜드파이널 목표는. 그랜드파이널서는 실력이 출중한 선수가 나오는데 
▶ 상금이 워낙 크다보니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사실 해외 선수가 한국 선수보다 실력이 뒤쳐진다고 생각했는데 블리즈컨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 연습을 많이 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 하고 싶은 말은
▶ 현장에 와준 팬 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그랜드파이널서도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오늘 김윤환 코치님 결혼인데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일산 킨텍스 |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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