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몸종 정준하, 박명수 잔소리+불평에 스트레스 폭발

장아름 기자 2016. 10.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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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의 스트레스가 폭발했다.

2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에서는 점심 식사 준비에 나선 몸종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힘들게 장작을 패고 불을 피웠다. 박명수는 무밥을 만들겠다는 정준하의 요리를 기대했지만, 좀처럼 식사가 완성되지 않자 역정을 내기 시작했다.

정준하가 박명수의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이에 정준하는 "가마솥 너무 큰 데 끓여먹는 것 아니냐. 이건 100인분"이라며 화를 내는 박명수에게 "작은 데가 없다. 밥도 10인분 넘게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계속 자신이 양반이라며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다고 억지를 부렸고, 정준하는 "제발 좀 누워 있으라"며 "자연은 느림의 미학"이라고 소리쳤다.

급기야 박명수는 "밥 한 번 먹는데 3시간 걸리니까 하루가 짧은 거야"라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아사 직전"이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우여곡절 끝에 무밥이 완성됐고, 박명수는 "양념장이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숭늉까지 대령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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