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②] '짜장면부터 스파게티까지' 정준하, 롤코 장인이되다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어느덧 롤러코스터의 장인이 됐다. 정준하는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롤러코스터 특집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프로 놀람러'라는 별명까지 얻은 정준하는 롤러코스터와 먹방이 결합된 특집에서 특히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정준하는 겁 많기로 소문난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서 단연 으뜸, 늘 최고의 리액션을 선사한다. 여기에 그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먹방이 합쳐졌을 때 그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국 LA 특집에서도 정준하는 롤러코스터 벌칙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정준하는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최고 시속 137km의 초대형 롤러코스터에 올랐다. 지금까지 정준하는 롤러코스터 위에서 짜장면, 냉면 먹방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스파게티 먹방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빅재미를 안겼다. 그의 롤러코스터 먹방의 역사를 되돌아 봤다.

▲ 롤코 먹방의 시초, '짜장 1호'
2008년 4월 19일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정준하의 롤러코스터 위 먹방이 시작됐다. 당시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종목을 선택해 개인 도전을 펼쳤고, '식신'으로 불렸던 정준하는 먹방을 선택했다. 정준하는 우동 빨리 먹기 도전에 이어 롤러코스터 위에서 짜장면 먹기에 나섰고 '우주 발사 짜장 1호'를 탄생시켰다.
이때 처음 보여준 면발이 날아가는 장면은 '무한도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 됐다. 흰색 쫄쫄이 의상에 중구난방으로 튄 짜장면 자국 역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새 멤버 광희와 더블 도전, '짜장 2호'
지난해 5월 16일 '식스맨'으로 선발된 광희는 정준하와 초심 찾기에 나섰다. '무한도전' 클래식으로 돌아가 다양한 도전을 펼친 광희는 마지막으로 정준하와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방에 도전했다. 이는 7년 만의 도전으로 정준하는 유경험자의 여유를 보이며 광희에게 직접 스킬을 전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났다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을 먹기란 쉽지 않았고, 짜장면은 공중으로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 먹방도 계절 따라, '냉면 1호'
지난 6월 18일 LA 특집이 지연된 후 급하게 촬영을 준비한 제작진은 '오늘 뭐하지?' 특집을 진행했다. 이때 멤버들은 이른 바캉스를 떠났고,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미션을 선보였다. 특히 워터슬라이드 위에서 선보인 냉면 먹방은 바캉스 특집에 걸맞은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7명 중에 한 명만 성공하면 촬영을 접고 펜션으로 향할 수 있는 상황. 앞서 멤버들이 줄줄이 실패 한 후 먹방 에이스 정준하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정준하는 입에 냉면을 한껏 물고도 중력을 버티며 식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거친 물살에 냉면을 삼킨 멤버가 하나도 없었지만 정준하는 유일하게 일부분을 먹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양이 많았던 탓에 결국 실패했고, 정준하의 기상천외한 표정 변화 모습이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코 출신' 배우, 삼성 계열사 입사한 뒤..
- 설현♥지코, 연애 운 봤더니..내년이 위기?
- 시선 떼지 못하게 하는 女 수영 선수들의 자태
- 윤은혜, 표절 논란 이후 근황 봤더니..
- 미남 미녀 배우, SNS로 열애 암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 장수군-㈜호진, 복합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