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팬클럽 운영자=여자친구? '탈덕'을 부르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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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연이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팬클럽 운영자가 여자친구라는 소문이 돌자 강성훈은 이에 해명했지만 팬들의 '탈덕'('脫+덕후'의 준말.
현재 강성훈의 팬들은 이러한 일들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팬을 그만두고 그 동안의 팬클럽 상황, 강성훈과의 일들을 폭로하고 있어 추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
강성훈이 팬클럽에 작성한 글은 해명이나 사과가 아닌 경고와 명령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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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연이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팬클럽 운영자가 여자친구라는 소문이 돌자 강성훈은 이에 해명했지만 팬들의 '탈덕'('脫+덕후'의 준말. 아이돌 팬을 그만둔다)과 폭로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사명 포에버 2228)' 회원으로 활동 중인 팬들은 강성훈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열애 상대는 '후니월드' 운영자인 A씨라고 밝혔다. 팬들은 강성훈이 해외에서 소화한 개인 일정에 A씨와 함께했으며, 호텔 방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성훈은 "여자친구는 딱 대놓고 말할게.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주길 바란다"는 해명을 내놨다.
'해명'이 아닌 '경고문'처럼 들리는 사과문에 팬들은 더욱 뿔이 난 상태다. 또한 팬들이 지적하는 것은 단순 '운영자와 열애'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
'후니월드' 운영진의 운영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유료 팬클럽이지만 약속한 굿즈를 받지 못하는가 하면 굿즈를 받은 팬들 역시 그 내용물이 부실했다고 토로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은 수익금 횡령으로 판단, 경찰 고소까지 진행한 상황이다.
현재 강성훈의 팬들은 이러한 일들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팬을 그만두고 그 동안의 팬클럽 상황, 강성훈과의 일들을 폭로하고 있어 추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
또한 팬들이 제대로 된 해명을 들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강성훈이 팬클럽에 작성한 글은 해명이나 사과가 아닌 경고와 명령에 가깝다.
그는 "후니월드 운영을 자꾸 팬하고 엮는 그딴 소리 좀 그만해라. 부족한 부분은 내가 지시하에 개선될테니 없는 얘기 지어들 내지 말고 추측 따위도 하지 마라 앞으로 날 믿고 따라올 사람만 와" "지금 이 순간부터 소설도 사양하고 막말 대잔치 사양한다. 자제해라" 등의 글을 작성한 바 있다.
소문이나 의혹의 진실은 둘째 치더라도 강성훈의 이러한 행동과 대처는 그에게 독이 될 뿐이다.
강성훈이 속한 젝스키스는 10월 13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 2018 콘서트(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한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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