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청춘을 만나다] 라크로스와 함께 발전해 나아가는 국가대표 유민재·구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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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는 아직 국내에서 낯선 종목이다.
그런 만큼 선수들이 앞장서서 국내 라크로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가운데 라크로스 국가대표 유민재와 구성모가 있다.
구성모와 유민재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라크로스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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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는 인디언 미국 원주민들의 전쟁 대용 이벤트로 시작되었으며 전쟁 중 말과 말사이의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랑스에서 교황이 사용하는 막대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라크로스(lacrosse)’라고 불리게 되었다. 프랑스인들을 선두로 미국에서도 스포츠화가 되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구성모와 유민재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라크로스를 접할 수 있었다. “미국 사립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는 예체능을 배우는 것을 중요시해요. 한국인 유학생들 중 라크로스 팀에 가장 먼저 합류했는데 다행히 적성에 잘 맞았어요. 중학교 때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여가활동 수업으로 하다가 대학 입학 후에 정식으로 국가대표에 합류하여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라크로스 선수들은 운동선수로만 활동하는 게 아니라 각자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구성모와 유민재는 장점과 단점을 한가지씩 꼽았다.
“장점은 각자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라크로스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진로적인 부분이나 다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다른 직업을 갖고 운동과 병행하다보니 다른 스포츠처럼 매일 훈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두 선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과 라크로스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18~19시즌에는 라크로스 대표팀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성취하길 기원한다.
안소윤 대학생 명예기자 95thd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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