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벤쿠버, 러너웨이 1기로 로스터 구성

2018. 12. 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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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웨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들이 오버워치 리그 벤쿠버 타이탄스에 합류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와 컨텐더스에서 러너웨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들이 대부분 벤쿠버로 옮겨갔다.

일각에서는 '학살' 김효종이 빠지고 러너웨이에 잔류한다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벤쿠버 입단이 확정됐다.

'후렉' 이동은의 경우에는 런런 스핏파이어에서 러너웨이로 돌아왔지만 다시 오버워치 리그 팀에서 다시 한 번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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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웨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들이 오버워치 리그 벤쿠버 타이탄스에 합류했다. 

벤쿠버는 2일 공식 SNS을 통해 팀 로스터와 로고를 발표했다. 오버워치 에이펙스와 컨텐더스에서 러너웨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들이 대부분 벤쿠버로 옮겨갔다. 

'학살' 김효종, '스티치' 이충희, '범퍼' 박상범, '짜누' 최현우, '트와일라잇' 이주석, '슬림' 김성준, 서민수, '후렉' 이동은이 러너웨이서 이적했다. 일각에서는 '학살' 김효종이 빠지고 러너웨이에 잔류한다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벤쿠버 입단이 확정됐다. 

'후렉' 이동은의 경우에는 런런 스핏파이어에서 러너웨이로 돌아왔지만 다시 오버워치 리그 팀에서 다시 한 번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엘리먼트 미스틱에서 활동했던 '라펠' 김정근도 입단했으며 감독은 퓨전 유니버시티 출신 '파지온' 황지섭, 코치는 러너웨이 권양원, 샌프란시스코 샥스 출신의 하샤 반디가 맡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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