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코 앞,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최근 전세 시세는?

이다연 2018. 10.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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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문주공사 현장과 사전 투시도 이미지 [사진제공 : 굿모닝공인중개사]
강남구 개포동의 굿모닝공인중개사사무소는 내년 2월 입주하는 '래미안블레스티지'가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동절기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굿모닝공인 관계자는 "조경수 식재, 단지 시설물 공사 등이 진행될 수록 하루가 다르게 단지 모습이 바뀌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라며 현장 소식을 전했다.

래미안블레스티지 아파트는 지상 35층, 23개동, 총 1957가구(임대 세대 포함) 규모며 전용면적 49㎡~182㎡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개포동에서 최초로 입주하는 신축 단지로 수영장,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단지 내 산책로과 개포공원, 대모산이 이어져 있으며, 양재천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굿모닝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실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으며 입주를 앞둔 10월말 현재 전월세 등의 임대차 매물은 평형별, 동별로 다양하게 거래가 되고 있다"며 "좋은 동호수와 가격 좋은 매물을 선점하려는 발빠른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있다. 아직 입주 시작일이 남아있어 다음달이면 상담 건수나 계약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별 전세 시세는 ▲49㎡(20평형) 7억~8억 ▲59㎡(24평형) 8억5000만~10억원 ▲84㎡(34평형) 11억~14억원 ▲99㎡(40평형) 14억~17억원 ▲113㎡(45평형) 16억~18억원 ▲126㎡(51평형) 19억~20억원대에 형성됐으며, 층수나 동 방향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이 단지는 분당선 구룡역 역세권이며 SRT 수서역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개원초, 개포중, 개포도서관, 개포여고가 도보권이며 경기여고, 개일초, 개포초, 대치중 등 명문 학교가 인근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가깝다.

한편, 래미안블레스티지가 속한 개포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난 2011년 6월 23일 개포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에 의해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지 7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입주 스타트를 끊는 단지는 '래미안루체하임'으로, 행정동은 일원동이지만 개포지구단위계획내 지역이다. 다음달 10~11일 양일간 사전점검을 치른 후 11월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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