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개인기로 한국 팬 비하한 발데스 상대 '참교육' 시전

김정호 2018. 9. 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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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과 칠레의 남자 축구 대표팀 간 친선전이 0-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우리 주장 손흥민(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토트넘)이 월드클래스 수준의 개인기로 한국 팬을 비하한 상대 디에고 발데스(모렐리아)를 농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발데스(이에서 네번째 사진 왼쪽)가 접근하자 손흥민은 상대 다리 사이로 힐 패스를 성공시키는 개인기에 선보이며 남태희(알두하일 SC)에게 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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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과 칠레의 남자 축구 대표팀 간 친선전이 0-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우리 주장 손흥민(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토트넘)이 월드클래스 수준의 개인기로 한국 팬을 비하한 상대 디에고 발데스(모렐리아)를 농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경기 후반 2분쯤 칠레 공격수 아르투로 비달(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FC 바르셀로나)이 손흥민의 드리블을 끊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다.

이에 손흥민은 살짝 점프하며 공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발데스(이에서 네번째 사진 왼쪽)가 접근하자 손흥민은 상대 다리 사이로 힐 패스를 성공시키는 개인기에 선보이며 남태희(알두하일 SC)에게 공을 전달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손흥민의 개인기를 보고 "저렇게 힐 패스를 다리 사이로 먹으면 기분이 나쁘거든요"라고 설명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발데스는 우리나라 팬과 기념 촬영을 하면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의 개인기를 본 누리꾼들은 "통쾌하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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