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소혜야 가수가 하고싶어?' 독설 NO, 궁금해서 물어본 것"(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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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는 질문은 무섭게 보이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MC들은 "배윤정이 오디션에서 싸늘하게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는 말을 해 굉장히 화제가 됐다. 근데 그게 무섭게 보이려고 한 말이 아니라고"라고 물었다.
배윤정은 "정말 궁금했다. 그 친구가 춤, 노래가 안 되는데 내가 미션을 줬는데 그걸 그날 소화를 못 해서 진짜 가수가 하고 싶어 나온 건가 궁금해 물어본 건데 독설처럼 나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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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윤정이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는 질문은 무섭게 보이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8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광기, 가수 김완선, 주호민 작가와 함께 출연했다.
MC들은 "배윤정이 오디션에서 싸늘하게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는 말을 해 굉장히 화제가 됐다. 근데 그게 무섭게 보이려고 한 말이 아니라고"라고 물었다.
배윤정은 "정말 궁금했다. 그 친구가 춤, 노래가 안 되는데 내가 미션을 줬는데 그걸 그날 소화를 못 해서 진짜 가수가 하고 싶어 나온 건가 궁금해 물어본 건데 독설처럼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나중에 잘하게 됐다. 그 친구가 그 질문을 받고나서 다음날까지 밤새 안무 연습을 했다. 다음날 검사를 하러 갔는데 울었다. 내가 울 때 내 눈을 찔러 연기했다는 말도 있는데 하루 만에 안 배워본 친구가 했다는 건 정말 엄청나게 했다는 거다. 그걸 보고 나도 모르게 울었다. (아이오아이) 최종 멤버로 들어가게 돼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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