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새출발.. 현대百, 한화L&C 인수 완료

황성호기자 2018. 12. 4.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한화L&C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올 10월 모건스탠리PE가 보유한 한화L&C의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사업에 한화L&C가 보유한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매출 2조5000억 원 규모의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한화L&C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화L&C는 ‘현대L&C’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날 한화L&C는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통일성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한 것”이라며 “새로운 CI(사진)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테리어 전시장과 직영점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올 10월 모건스탠리PE가 보유한 한화L&C의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이후 조직체계 정비, 정보기술(IT) 통합 등의 ‘인수 후 통합작업(PMI)’을 진행해 이날 완료했다. 최종 인수금액은 3666억 원이다.

이번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사업에 한화L&C가 보유한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매출 2조5000억 원 규모의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백화점·홈쇼핑·아울렛·면세점)과 패션(한섬·현대G&F·한섬글로벌) 외에 리빙·인테리어 부문을 그룹의 3대 핵심사업으로 키울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기존 현대리바트 주방가구에 현대L&C의 창호, 마루, 벽지 등을 결합한 상품 출시 등 시너지 창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핫한 경제 이슈와 재테크 방법 총집결(클릭!)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