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아는 와이프' 강한나, '돈 노린' 정현수 의도 파악..뒤늦게 자책

이슈팀 이원희 기자 2018. 8.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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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이 정현수가 돈을 노리고 다가왔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강한나)이 정현수(이유진)가 돈을 노리고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현수는 자신의 친구에게 "적당히 놀아주다 버릴 것이다. 해외로 떠난다고 할 생각이다. 용돈이나 받으려고 한다"고 했다.

이후 이혜원은 정현수와의 추억을 떠올렸지만, 정현수의 계획적인 행동이었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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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사진='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이 정현수가 돈을 노리고 다가왔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강한나)이 정현수(이유진)가 돈을 노리고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이혜원은 차주혁(지성)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은 끝에 이혼을 통보했다. 차주혁은 "다시 생각해보라"며 만류했으나 이혜원이 뜻을 굽히지 않았다. 대신 정현수와 만나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혜원은 정현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정현수는 자신의 친구에게 "적당히 놀아주다 버릴 것이다. 해외로 떠난다고 할 생각이다. 용돈이나 받으려고 한다"고 했다. 이를 뒤에서 듣고 있던 이혜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하며 정현수를 밀쳐냈다.

이후 이혜원은 정현수와의 추억을 떠올렸지만, 정현수의 계획적인 행동이었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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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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