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카페 기분을 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홈 카페

한혜리 기자 2018. 11. 20. 15: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딩21뉴스】 CAFE IN MY HOME

하루에도 몇 번씩 카페에 들른다. 이른 아침에 따뜻한 라테 한 잔, 점심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저녁에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모카 한 잔. 카페 커피에 길들여진 내 몸은 시도 때도 없이 카페인을 원한다.

외출하기 싫어지는 겨울이 왔는데도 말이다. 집에서도 카페 기분을 내고 싶은 이들, 그윽한 카페 원두의 향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완벽한’ 홈 카페가 바로 여기 있다.

#원두 고르기당신이 집에서도 직접 내린 원두커피의 향을 원한다면, 원두 고르기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원두커피의 향은 얼마나 신선한 원두, 얼마나 자신에게 맞는 원두를 고르냐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사실 본격적으로 원두를 고르려면 전문가적 지식이 필요하지만 우린 ‘무면허’ 홈 카페이지 않은가. 간단한 원두 상식으로 나의 취향 정도만 맞춰보자.

1. 아라비카(Arabicas) - 가장 익숙한 맛이며, 가장 부드러운 맛을 내는 고품격 원두. 전 세계 생산량 70%를 차지하며 세계 3대 원두로 꼽히는 가장 대표적인 원두다.

다른 원두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아서 우리나라의 인스턴트커피에 많이 사용된다. 당신이 익숙한 그 맛을 찾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라비카 원두를 선택하길.

2. 로부스타(Robustas) - 좀 더 오일리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끼고 싶다면 로부스타 원두를 추천한다. 커피를 내릴 때 맛의 질감을 결정하는 ‘크레마’가 풍부하여 크리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페인 함량이 높고 향과 맛이 좀 더 진해 우유를 섞는 라테 같은 커피 종류에 잘 어울린다.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이에게 더할 나위 없는 원두.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3. 리베리카(Libericas) - 커피 원두를 좀 안다는 사람이 찾는 리베리카 원두. 호불호가 강해 3대 원두 중 가장 소량만 소비되는 원두다.

향이 약한 대신 커피 특유의 씁쓸한 맛이 강한 원두. 커피다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맛에 예민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지각색 커피 스타일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페모카, 스무디 등 카페 메뉴가 다양하듯 커피의 종류는 알고 보면 무궁무진하다.

단지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 뿐. 좀 더 다양한 카페 커피 맛을 느끼고 싶은 당신 에게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커피 레시피를 전한다.

1. 카푸치노 - 커피를 잘 만드는 카페인지 판단의 기준이 되는 카푸치노. 시나몬 향이 매력적인 카푸치노의 맛은 우유 거품이 결정한다.

추출한 에스프레소 원 샷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에스프레소 양의 두 배 정도 붓고 남은 컵의 용량을 모두 우유 거품으로 채운다. 그 위에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홈 카푸치노 완성.

2. 카페모카 - 자주 먹지만 집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카페모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초코 시럽이나 초콜릿 스프레드만 있으면 해결된다.

갓추출해 따뜻한 에스프레소 원 샷에 2작은술 정도의 시럽이나 스프레드를 녹인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에스프레소의 세 배 정도 부은 뒤, 얇게 거품을 올리고 그 위에 초코 시럽으로 드리즐하면 머리끝까지 달콤한 카페모카 완성이다.

3. 아인슈페너 - 요즘 ‘핫’한 커피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로 알려진 아인슈페너는 비주얼이 화려해 홈 카페에서 만들 수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구성이 간편해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에스프레소 투 샷에 차가운 물을 적정량 부어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다. 그 위에 달달한 휘핑 생크림을 가득 올리면 끝! 달콤한 크림과 씁쓸한 아메리카노가 만나 고급스러운 카페 커피의 맛을 선사한다.

4. 플랫 화이트 - 라테에 커피 맛을 더한다면, 바로 플랫 화이트가 된다. 진한 맛이 포인트라 에스프레 소만큼은 아니지만 적은 양을 만드는 게 원칙.

큰 얼음 두세 개를 넣은 작은 잔에 차가운 우유를 반정도 부어준다. 그 위에 에스프레소 투 샷을 천천히 부어주면 어렵지 않게 플랫 화이트 완성. 포인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1대 1.5 비율이다.

5. 방탄 커피 - 이름부터 생소한 이 커피는 셀럽들이 체중감량을 위해 마시는 커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독특한 것은 커피에 버터가 들어간다는 점.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무염 버터 혹은 코코넛 오일의 성분을 농축한 MCT 오일을 1작은술 넣어 녹인 후 마신다. 버터나 오일이 포만감을 선사하여 식사 대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커피다.

#홈 카페를 위한 완벽한 제품들무언가를 시작할 때 필요한 장비를 먼저 사는 버릇이 있다. ‘장비 덕’을 보는 편. 물론 장비를 갖춘다고 저절로 완벽한 커피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만의 아늑한 홈 카페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똑똑한 제품들이 곁에 있으면 마음은 든든하지 않은가. ‘장비 덕’을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홈 카페를 위한 제품들.

1. 캡슐에 따라 에스프레소는 물론, 라테, 플랫 화이트 등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2. 캡슐 하나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로스팅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대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신제품 캡슐은 풍부한 아로마와 곡물 향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캡슐

3. 커피의 완성은 예쁜 잔에 담는 순간이다. 커피의 따뜻함을 전해줄 포근한 파스텔 톤 머그잔. 이딸라 떼에마 머그 4종

4. 진짜 카페처럼 원두 가루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손맛마저 느끼고 싶다면,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빈티지한 외관이 분위기를 더한다.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5. 완벽한 커피를 만들었지만 뭔가 아쉽다. 미니 오븐으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홈 메이드 쿠키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드롱기 디스틴타 퓨어 화이트 전기오븐 EOI406.W

6.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커피가 조화로운 아포가토를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피넛 버터 크런치

7. 홈 카페에서 가장 큰 장벽이라면 아마도 우유 거품 아닐까. 하지만 구름치노 하나면 부드러운 거품이 일품인 카푸치노도 맘껏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우유거품기 구름치노

8. 추운 겨울, 홈 카페를 위해 따뜻한 커피 온도를 지켜줄 주전자는 필수. 모던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활용도가 높다. 브라운 전기주전자 WK3000

9. 홈 카페의 분위기를 완성하려면 식기 도구의 디자인이 중요하다. 정성스럽게 만든 홈 메이드 쿠키에 보는 맛을 더해줄 접시.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네이션 볼 14cm, 호스타오발 디쉬 24cm

10. 아침을 시작하는 모닝커피에 따뜻한 모닝 토스트가 빠질 수 없다. 분위기 있는 브랙퍼스트를 위한 토스터모. 피리처드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토스터

한혜리 기자 news@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