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안이 힘나게 하는 나은이의 한마디 '오빠'[SS리뷰]

이용수 2018. 9. 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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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아직 무서운 꼬마인 이시안이지만 동생 박나은의 '오빠' 소리 한 마디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오빠"라고 외치며 등장한 나은이와 첫 만남에 부끄러워 한 시안이는 이내 적극적인 나은이의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시안이가 나은이에게 '오빠'로서 보여준 늠름한 모습은 그 뒤로도 이어졌다.

벌레가 아직 무서운 시안이지만 "오빠" 소리에 용기낸 모습은 나은이가 마음을 홀랑 뺏겨 버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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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벌레가 아직 무서운 꼬마인 이시안이지만 동생 박나은의 '오빠' 소리 한 마디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이동국의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 남매와 박주호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빠"라고 외치며 등장한 나은이와 첫 만남에 부끄러워 한 시안이는 이내 적극적인 나은이의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나은이는 시안이를 보고 "아빠 닮았다"며 "멋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나은이와 한 살 차이지만 생일이 6개월 차에 불과한 시안이는 "오빠하고 싶어"라며 강조했다.

시안이가 나은이에게 '오빠'로서 보여준 늠름한 모습은 그 뒤로도 이어졌다. 시안이는 벌레를 무서워 했다. 불과 1년 전까지만해도 똑같은 장소에서 아빠 이동국의 장난에 쉽게 눈물 흘리는 꼬마였다. 그러나 나은이가 벌레를 무서워하자 자신있게 나서서 벌레를 퇴치했다.

또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 두 아이의 사랑스러움이 '꽁냥꽁냥' 터졌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시안이는 나은이에게 우산을 씌어줬다. 비 맞지 않게 나은이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며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자 나은이는 감동한 나머지 정자에서 시안이에게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나은이는 "오빠 예뻐"라며 시안이의 손에 묻은 물기를 닦아줬다. 시안이 역시 나은이 손에 묻은 물기를 닦았다. 그러자 나은이는 이런 시안이에게 기습 뽀뽀까지 했다.

이날 시안이는 나은이에게 다정한 모습으로 살뜰하게 챙겼다. 벌레가 아직 무서운 시안이지만 "오빠" 소리에 용기낸 모습은 나은이가 마음을 홀랑 뺏겨 버릴만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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