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예능? 드라마? 나는 오로지 축구!"

10대, 20대 사이에서는 연예인급 이상의 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감스트는 올해 초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되고, MBC 디지털 방송 해설위원을 역임하며 전 세대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제는 단순히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대한민국 축구와 축구의 매력을 전하는 ‘축구 홍보대사’로 거듭나고 싶다는 감스트를 7월28일 마포구 감스트 스튜디오에서 만나봤다.

감스트는 월드컵 이후 크게 인지도가 올라간 것을 의식해 행동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0~20대가 아닌 40대 아주머니들도 자신을 알아보고, 재미를 위해 했던 욕설 등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방송 이후 축구 이외의 다양한 매체들에서 섭외가 오는 것에 대해서는 “불러주시면 나가고 싶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축구를 알리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축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한국 축구 홍보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감스트는 하반기 K리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터뷰를 한 날에도 감스트는 K리그 중계를 준비하고 있었다. 감스트는 K리그 경기장을 방문할 때 순수 자비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을 방문해 축구팬들에게 시즌권을 선물하기도 하고, 각 구장의 시그니처 선물을 구매하여 아프리카TV, 유투브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진정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저는 아직 ‘축알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을 하며 느끼는 것은 제가 부족하다는 것, 축구에 대해 공부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지도자 자격증을 비롯해 전문적으로 축구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축구를 가볍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팬들이 ‘역시 축구하면 감스트’라고 할 정도로 축구라는 종목의 매력을 알리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3의 노력을 했다면 앞으로는 3000의 노력으로 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겠다는 감스트. 그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축구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 나갈 ‘축구인 감스트’를 기대해본다.
허보람 객원기자 hughan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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