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강타 속 새끼 '호저' 태어나

KBS 2018. 10.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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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등에 난 가시털이 좀 더 긴 '호저'라고 불리는 동물인데요,

역대 세 번째로 강력했던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한 뒤 파나마시티 동물원 직원들이 동물들을 점검하다 갓 태어난 '호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름을 미퀼이라고 지었는데요,

허리케인 '마이클'의 앞자와 호저의 등에 난 가시를 뜻하는 퀼을 합친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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