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강타 속 새끼 '호저' 태어나
KBS 2018. 10. 17. 07:39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등에 난 가시털이 좀 더 긴 '호저'라고 불리는 동물인데요,
역대 세 번째로 강력했던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한 뒤 파나마시티 동물원 직원들이 동물들을 점검하다 갓 태어난 '호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름을 미퀼이라고 지었는데요,
허리케인 '마이클'의 앞자와 호저의 등에 난 가시를 뜻하는 퀼을 합친 의미라고 합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가짜 유치원 교사' 등록해 처우 개선비도 챙겼다
- 또 시민이 '음주운전 차량' 50분 추격..경찰은 어디에?
- '신상털기' 아동학대 비난에 보육교사 '극단적 선택'
- "기억나지 않는다"..임종헌 '모르쇠'로 일관
- KBS 진실과미래위원회 "KBS 판 블랙리스트 의심 자료 확인"
- 친인척 108명 정규직 전환..서울교통공사 무더기 '특혜' 논란
- [영상]"빠지세요" "밖에서 붙어봅시다" 심재철 패싱에 난장판
- [영상] '점!입가경' 자진 신체검증 이재명 지사..결과는?
- [고현장] "불안하고 무섭다" 동덕여대 '알몸남' 규탄 목소리
- 넥센, 기아 잡고 준PO 진출..모레 한화와 맞대결